[이데일리 SPN 김정욱기자] 트랜스젠더 연기자 이대학(이시연)이 22일 오후 서울 청담동 클럽 서클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성전환수술을 통해 여성으로 거듭난 소감을 밝히고 있다.
지난해 성전환 수술을 받은 뒤 영화 '색즉시공 시즌2'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이대학은 이시연이라는 예명으로 올해부터 본격적인 연예 활동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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