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는 지난 17일 인천 연고팀으로서 단일 시즌 역대 최다 관중 기록을 세웠다. 최종전을 남겨둔 현재까지 총 누적관중 112만773명을 기록하고 있다. 이에 따라 SSG는 올시즌 신기록 달성의 일등공신인 팬들에게 보답하고자 감사의 의미를 담은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우선 구단을 대표하는 프랜차이즈 스타 최정과 김광현이 사인회에 참석해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다. 본 사인회는 구단 공식 어플리케이션인 ‘SSG Landers’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추첨을 통해 진행된다.
경기 종료 후에는 올시즌 뜨거운 응원을 보내준 팬들을 위해 선수단 전원이 그라운드에 도열해 감사의 뜻을 담은 현수막과 함께 정규시즌 마지막 인사를 건넬 예정이다.
한편, 정규시즌 최종전까지 경기장을 찾아준 팬분들에게 감사함을 표하고자 ‘불꽃놀이’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와 함께 빅보드 전광판에는 시즌을 마무리하는 스페셜 영상이 송출돼 최종전의 마지막을 장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