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혼모 아나운서 근황 "아이 출생신고 아직 못해"…서장훈 '분노'

  • 등록 2024-07-29 오전 11:32:57

    수정 2024-07-29 오전 11:32:57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무엇이든 물어보살’ 화제의 출연자 근황특집 첫번째로 하루 아침에 미혼모가 된 김카니가 출연한다.

29일 방송되는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277회에서는 국내에서 프리랜서로 활동 중인 미국 국적의 아나운서 김카니가 아이와 함께 등장한다.

김카니는 지난 251회(1월 22일) 만삭의 몸으로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찾아와 남자친구와 임신을 알게 되고 결혼 준비에 나섰지만, 남자친구의 어머니의 반대와 남자친구의 변심으로 파혼하게 됐고 아이를 혼자 낳아 키울 생각임을 밝힌 바 있다. 미국 국적인 김카니가 한국에서의 미혼모 출생신고 절차를 위한 ‘태아 인지’를 요구했지만 거부하고 있었다.

현재는 출생신고 절차를 진행중에 있으며, 아이의 한국 국적 취득 허가를 기다리고 있다고 전한다.

여기에 출산 직후 유전자 검사를 진행하여 친자확인을 완료했고, 친부는 여러 절차에 협조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지난번 출연에서 양육비는 변호사를 통해 꼭 받으라는 조언에 따라 변호사를 선임, 양육비에 대해 협의를 진행 한 바 있다는 김카니는 출산 전 친부의 변호사를 통해 “선임한 변호사비와 전체 양육비를 합쳐 XX만 원 주겠다”고 제안받았다고 하자 서장훈은 “그렇게 무식하게 얘기한다고?”, 이수근은 “바닥이네”라며 어이없어 한다.

이어 “혼자 있지 말고 힘들면 부모님의 도움도 받아”라며 안좋은 과거는 다 잊고 행복하길 바란다며 응원했다.

화재의 사연자 김카니의 근황은 29일 오후 8시 30분 KBS JOY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청룡 여신들
  • 긴밀하게
  • "으아악!"
  • 이즈나, 혼신의 무대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