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틴탑(사진=티오피미디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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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틴탑의 앙코르 콘서트가 열린다.
틴탑은 오늘(7일)부터 8일까지 양일간 서울 마포구 신한pLay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2023 틴탑 앙코르 위고 락잇 드랍잇 탑잇 헤이돈 스탑잇 팝잇 라이브 X 2’를 연다.
이번 공연은 지난 7월 단독 콘서트 개최 후 팬들의 폭발적인 앙코르 성원에 열리는 것으로 기대가 남다르다. 마지막 공연인 8일에는 오프라인과 함께 헬로라이브(hellolive)를 통한 온라인 생중계도 동시 진행한다. 이로써 어디서든 글로벌 엔젤(팬클럽명)과 틴탑이 하나가 돼 콘서트를 즐길 수 있게 됐다.
틴탑은 한층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팬들을 찾는다. 듣기만 해도 몸이 저절로 들썩이는 공연명처럼 모두가 뛰어노는 축제로 만들겠다는 포부. 멤버들은 양일 모두 다른 셋리스트와 알찬 무대 구성으로 그 진가를 발휘할 예정이다.
틴탑은 자신들의 시그니처 콘서트 브랜드 출범을 알린 바 있다. 앞으로 이들은 ‘위고 락잇 드랍잇 탑잇 헤이돈 스탑잇 팝잇 라이브’라는 타이틀 아래 꾸준히 ‘올타임 댄스’ 공연을 선보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