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오는 7월 26일부터 30일까지 열리는 2023 국제축구연맹(FIFA) 호주·뉴질랜드 여자월드컵 조별 예선 14경기를 대상으로 하는 축구토토 승무패 41회차 게임을 26일 오후 8시 50분까지 발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구토토 승무패 41회차에서는 두 번째 조별 예선 경기를 치르는 한국-모로코(11경기)전을 비롯해 같은 조에 속한 독일-콜롬비아(14경기)전이 대상경기로 선정됐고, 미국-네델란드(2경기), 잉글랜드-덴마크(6경기), 스웨덴-이탈리아(8경기), 프랑스-브라질(9경기)전 등 흥미로운 경기까지 다수 포함됐다.
지난 24일 오전 8시부터 발매를 개시한 축구토토 승무패 41회차는 26일 오후 8시 50분까지 전국 스포츠토토 판매점 및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한편 2023 FIFA 호주·뉴질랜드 여자월드컵 조별 예선을 대상으로 하는 축구토토 승무패 41회차의 자세한 일정과 게임 방법 등은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게임과 관련된 자세한 분석 내용은 베트맨 내 토토가이드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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