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토 승부식 한경기구매 게임 방식은 최소 2경기를 선택해야 했던 기존 방식을 벗어나, 단 한 경기만을 선택해도 구매가 가능한 상품이며, 지난 해 3월부터 체육진흥투표권 대중화를 위해 고객만족도 상승 및 불법시장으로의 유입 방지를 목적으로 도입됐다.
프로토 승부식 58회차 중 인천(홈)-광주(원정)전을 대상으로 하는 한경기구매 게임은 오는 19일 오후 2시부터 게임 참여가 가능하며, △139번(일반) △140번(핸디캡) △141번(언더오버)의 각기 다른 세 가지 방식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18일(목) 현재 리그 9위에 위치한 광주(4승2무7패·승점 14점)와 10위 인천(3승4무6패·승점 13점)간의 K리그1 14라운드 경기가 펼쳐진다. 양팀은 승점이 1점 차 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이번 경기에서 승점 3점을 차지하기 위한 치열한 싸움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엄청난 운동량을 바탕으로 한 적극적인 압박과 날카로운 공격 축구를 지향하고 있는 광주는 최근 칼날이 무뎌졌다. 허율, 산드로, 이건희 등 공격진들의 득점을 바탕으로 한 반전이 절실한 시기다.
인천은 광주보다 사정이 조금 낫다. 최근 7경기에서 2승2무3패를 기록한 인천은 동일 기간 동안 평균 득?실점에서 모두 0.9점을 기록했다. 탄탄한 미드필더 라인(신진호, 김도혁, 이명주 등)과 공격진(제르소, 에르난데스 등)의 연계 플레이가 좋은 것이 장점이다.
다만, 2020년 이후 양팀의 7차례리그 맞대결 상대전적에서는 광주가 5승1무1패로 압도적인 우위를 보여줬다. 이번 시즌 평균 득·실점에서도 1.07점과 1.30점을 기록한 광주가 각각 0.84점과 1.38점으로 집계된 인천보다 경기 내용 면에서도 앞섰기 때문에 이를 고려한 베팅이 필요한 경기다.
한편, 이번 프로토 승부식 58회차 한경기구매 게임은 경기 시작 10분 전인 20일 오후 4시 2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자세한 분석 내용은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 내 토토가이드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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