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 ‘쇼! 음악중심’ 방송화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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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소년판타지’ 릴리릴리(REALLY REALLY) 팀이 청량한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MBC ‘소년판타지’ 릴리릴리 팀(홍성민·김규래·히카루·히카리·이한빈·김범준·오현태)은 6일 오후 3시 15분부터 방송된 MBC 음악방송 프로그램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위너의 ‘릴리 릴리’ 무대를 꾸몄다.
이날 보기만 해도 시원한 화이트 수트를 입고 무대에 오른 이들은 긴장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을 정도의 여유로운 무대 매너와 표정 연기로 기분 좋은 설렘을 선사했다. 여기에 손바닥 글씨를 비롯해 종이로 곱게 접은 하트 등 소품을 활용한 아이디어로 또 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소년판타지’는 앞서 톱12(홍성민·유준원·히카리·소울·링치·강대현·문현빈·태선·오현태·김우석·강현우·김규래)가 출연해 시그니처 송 ‘판타지’로 섹시 버전의 퍼포먼스를 선보여 한계 없는 콘셉트 소화력을 입증했다.
이어 막강한 글로벌 팬덤이 주축이 된 ‘몬스터’ 팀과 ‘릴리릴리’ 팀이 ‘쇼! 음악중심’ 무대에 오른다고 알려진 만큼, 방송 전부터 기대가 폭발했다. 두 팀은 멤버들의 각기 다른 매력을 살린 것은 물론, 원곡의 매력을 살리면서도 새로운 색깔을 보여주며 앞으로의 활약을 더욱 기대하게 만들었다.
‘소년판타지’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 MBC와 일본 OTT 아베마(ABEMA)에서 동시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