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틀리스트 등 보유한 아쿠쉬네트, KPGA 코리안투어 지원 나서

  • 등록 2021-03-18 오전 10:16:05

    수정 2021-03-18 오전 10:16:05

구자철 KPGA 회장(왼쪽)과 윤윤수 아쿠쉬네트컴퍼니 회장이 17일 KPGA 코리안투어 서포터 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KPGA)
[이데일리 스타in 주영로 기자] 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구자철·KPGA)와 아쿠쉬네트컴퍼니(회장 윤윤수)가 KPGA 코리안투어 ‘투어 서포터’ 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협약을 통해 KPGA와 아쿠쉬네트컴퍼니는 KPGA 코리안투어의 활성화를 도모하며 더 나아가서는 한국 프로골프 산업 발전을 위해 힘을 모을 예정이다.

구자철 KPGA회장은 “KPGA와 KPGA 코리안투어에 깊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 주신 아쿠쉬네트컴퍼니 임직원께 고마움을 전한다”며 “이번 협약이 국내 골프 산업과 KPGA 코리안투어가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윤윤수 아쿠쉬네트컴퍼니 회장은 “KPGA 코리안투어는 유서 깊은 역사와 더불어 좋은 기량의 선수를 끊임없이 배출하며 한국 투어 발전의 구심점 같은 역할을 해왔다”며 “이번 KPGA 코리안투어 ‘투어 서포터’ 협약을 통해 아쿠쉬네트 또한 한국 골프 팬들과 좀 더 긴밀하게 소통하고, 나아가 건강한 골프문화 정착과 발전을 위해 KPGA와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아쿠쉬네트컴퍼니는 타이틀리스트와 풋조이 등의 골프 브랜드를 보유한 글로벌 골프 용품 회사다. 휠라코리아와 미래에셋 컨소시엄이 2011년 인수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우아한 배우들
  • 박살난 車
  • 천상의 목소리
  • 화사, 팬 서비스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