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레이 美 데뷔 선공개곡, 아이튠즈 전 세계 16개 지역 1위

  • 등록 2018-10-06 오후 1:41:01

    수정 2018-10-06 오후 1:41:01

엑소 레이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이데일리 스타in 박현택 기자] 엑소 레이(LAY, SM엔터테인먼트 소속)가 미국 데뷔 앨범 발매에 앞서 수록곡 ‘Give Me A Chance’(기브 미 어 찬스) 음원을 선공개해 글로벌 음악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지난 5일 공개된 레이의 신곡 ‘Give Me A Chance’는 아이튠즈 종합 싱글 차트에서 핀란드, 아르헨티나, 아랍에미리트, 사우디아라비아, 스리랑카, 카자흐스탄, 몽골, 과테말라, 캄보디아,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태국, 홍콩, 마카오, 베트남, 필리핀 등 전 세계 16개 지역 1위를 차지해, 레이의 글로벌한 인기를 확인시켜 주었다.

선공개된 ‘Give Me A Chance’는 몽환적인 사운드가 돋보이는 어반 팝 장르의 곡으로, 레이의 생일인 오는 7일 오전 11시 19분(한국 시간 기준) 유튜브 및 네이버TV SMTOWN 채널 등을 통해 뮤직비디오도 공개될 예정이어서 레이의 새 앨범에 대한 관심을 더욱 증폭시킬 전망이다.

레이의 세 번째 정규 앨범이자 미국 데뷔 앨범인 ‘NAMANANA’(나마나나)는 오는 19일 오후 4시(한국 시간 기준) 멜론, 지니, 아이튠즈, 애플뮤직, 스포티파이, QQ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 공개되며, 같은 날 미국에서 음반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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