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8일 방송한 ‘삼시세끼 바다목장 편’ 3회는 유료플랫폼 가구 기준 평균 시청률 9.8%, 순간 최고 시청률 12.6%를 기록했다. 3주 연속 지상파 포함 전채널 동시간대 1위다.
삼형제는 한지민 없이 다시 득량도를 찾았고, 혹독한 무더위를 이겨내고자 열무국수를 만들어 먹고 바다로 나서 본격적인 물놀이를 즐겼다. 지난 방송에 이어 통발로 문어를 획득해 통문어 튀김 라볶이를 해먹으며 시청자들의 식욕을 제대로 자극했다. 하지만 삼형제의 관심사는 온통 게스트뿐이었다. 두 번째 게스트를 놓고 다양한 예상을 하며 남자 게스트가 올 것 같다는 걱정 아닌 걱정을 내비치기도. 삼형제의 간절한 바람을 뒤로하고 등장한 게스트는 배우 이제훈. 이제훈은 한지민과 180도 다른 삼형제와의 첫만남을 가지며 앞으로의 이야기를 더욱 기대하게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