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모모-쯔위, 걸그룹 개미허리 신기록 도전

  • 등록 2017-05-17 오전 9:09:07

    수정 2017-05-17 오전 9:09:07

트와이스. 사진=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그룹 트와이스 모모와 쯔위가 걸그룹 개미허리 신기록에 도전한다.

17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는 데뷔 후 최초로 JYP 박진영 프로듀서의 곡으로 돌아온 트와이스가 출연한다.

컴백 후 완전체가 출연하는 첫 예능으로 ‘주간아이돌’을 택한 트와이스는 완벽한 인형 외모를 자랑하며 등장했는데 가장 먼저 모모의 남다른 허리 사이즈에 모두의 시선이 집중됐다고.

MC들은 “허리가 어떻게 이렇게 가늘 수 있나”라며 놀워했는데 급기야 즉석에서 트와이스 내 ‘명품몸매’를 자랑하는 모모와 쯔위의 허리 사이즈 기록 대결이 펼쳐지기도 했다.

특히, 걸그룹 개미허리 1인자로 불리는 AOA 민아가 과거 ‘주간아이돌’에 출연해 17.9인치라는 놀라운 허리 사이즈 신기록을 남긴 바 있어 모모와 쯔위가 민아의 기록을 깨고 신기록을 남길 수 있을 지 기대가 모아진다.

걸그룹 개미허리 최강자에 도전한 모모X쯔위, 그 결과는 오늘 5월 17일 오후 6시 MBC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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