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은 23일 보건복지부가 공개한 에어키스 캠페인 영상에 등장했다. 그는 “우리 주변에 위로가 필요하신 분들께 내가 먼저 손을 내밀어 인사를 건네 보면 좋을 것 같다. 여러분의 따듯한 말 한마디가 누군가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에어키스 캠페인은 따뜻한 숨을 불어넣는다는 의미의 에어키스 세리모니를 통해 주변 지인, 친구 등에게 안부를 전달하는 캠페인이다.
지난해 8월부터 정진엽 보건복지부 장관과 배우 류준열, 방송인 유재석, 가수 백지영 등 85명이 동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