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캐쳐 잠시 아듀.. 컴백 담금질 돌입

  • 등록 2017-03-06 오전 9:18:26

    수정 2017-03-06 오전 9:18:26

[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걸그룹 드림캐쳐가 데뷔 방송 활동을 마무리하고 휴식에 들어간다.

드림캐쳐는 지난 5일 오후 방송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데뷔 싱글 ‘악몽(惡夢)’의 타이틀곡 ‘체이스 미(Chase Me)’ 무대를 꾸미며 방송 활동을 마무리했다. 지난 1월 13일 ‘악몽’을 발표한 드림캐쳐는 약 8주 동안 꾸준히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려왔다.

드림캐쳐는 그 이름의 의미와 같이 ‘꿈’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냈다. 멤버들이 일곱 가지 ‘악몽’이 되어 사고의 ‘틀’을 깨고, 상식을 비트는 ‘반전의 매력’을 선사했다. 이들은 단순한 콘셉트에 머물지 않고 하나의 이야기를 지속적으로 풀어나갈 예정으로 알려졌다.

드림캐쳐는 독특한 콘셉트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강렬한 록 사운드, 그리고 파워풀한 퍼포먼스 등 기존 걸그룹과는 확실한 차별화 포인트를 가져가면서, 걸그룹의 새로운 지평을 제시했다는 호평을 받기도 했다.

해피페이스 엔터테인먼트는 “그동안 드림캐쳐를 사랑해 주신 많은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드림캐쳐의 활동 마무리는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이다. 앞으로 더 발전하고 독특한 모습으로 여러분들에게 인사를 드릴 예정이니 잠시만 기다려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비상계엄령'
  • 김고은 '숏컷 어떤가요?'
  • 청룡 여신들
  • "으아악!"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