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판타지오는 아스트로가 오는 2월 12일 태국 쇼케이스에 이어 대만, 홍콩, 싱가포르 등 4개 지역을 연달아 방문하는 아시아 투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아스트로는 내달 12일 태국, 28일 대만, 3월 3일 홍콩, 5일 싱가포르 등 동남아시아 전역에서 단독 쇼케이스를 진행한다. 앞서 지난해 일본 도쿄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단독 쇼케이스를 개최해 현지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던 아스트로가 올해도 꾸준히 해외 러브콜을 받으며 글로벌 아이돌로서 한 단계 더 성장하게 됐다.
아스트로는 지난해 2월 데뷔했다. 데뷔 앨범 ‘스프링 업’과 두 번째 미니 앨범 ‘썸머 바이브’로 청량돌 이미지를 발산하며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이어 최근 세 번째 미니 앨범 ‘어텀 스토리’ 활동을 성공적으로 끝마쳤으며 오는 2월 26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국내 첫 공식 팬미팅 또한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