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라이브 소셜 미디어 아프리카TV는 11일 오전 4시 ‘유로2016’ 프랑스 대 루마니아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대회 전 경기를 PC와 모바일로 생중계한다고 밝혔다.
유로2016은 유럽 대륙의 축구 국가대항전으로, 종전 16개국 출전에서 올해부터는 24개국 경쟁 체재로 바뀌어 진행된다.
이에 유럽의 강호 독일, 스페인, 프랑스 등을 비롯해 처음 유로 무대를 밟는 알바니아, 아이슬란드, 북아일랜드, 슬로바키아, 웨일스까지 합세했다. 예상치 못한 이변의 가능성도 기대해볼 수 있어 많은 축구팬들의 관심이 집중된 상태다.
아프리카TV는 한 달간 펼쳐지는 유로2016의 대장정을 더욱 풍성하게 채워줄 다양한 중계 방송 라인업을 준비했다.
아프리카TV 이성철 스포츠인터랙티브팀장은 “유로2016은 많은 해외축구 팬들의 밤잠을 설치게 할 빅이슈”라며 “아프리카TV에서 시청자들의 입맛에 따라 골라볼 수 있는 다양한 컨셉의 방송이 개설되는 만큼 많은 성원과 시청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