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영은 최근 영화 ‘오늘의 연애’의 출연을 확정짓고 촬영 일정을 기다리고 있다. 지난 2012년 7월 걸그룹 티아라를 탈퇴한 후 2년 동안의 준비와 기다림 끝에 이뤄진 성과다. 화영은 현실적인 남녀 사이의 관계를 그린 ‘오늘의 연애’의 설정에 맞게 도시적이면서도 세련된 여성의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 관계자는 “29일 첫 촬영을 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극 중 키를 쥐고 있는 중요 캐릭터로 등장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화영은 티아라 탈퇴 당시 배우로 변신하겠다는 의지를 꾸준하게 드러낸 바 있다. 2014년 1월 지아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는 등 갈고 닦은 연기를 조금씩 드러낸 바 있다. 화영은 영화 출연에 앞서 영화 제작진으로부터 연기의 실제에 대해 꼼꼼한 점검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 관련기사 ◀
☞ 신주아, 8월 한국서 결혼식 겸 피로연..태국 남편 지인들 참석
☞ 정가은 비키니 몸매..등장할 때마다 깜짝~
☞ '왔다 장보리' 이유리·성혁, 진흙탕 커플? "우리 사실 친해요"
☞ 최민식 "돌직구 과해? 건강식도 한번 잡숴봐"(인터뷰)
☞ 베스티 유지, 비키니 화보 공개..'매끈한 각선미 시선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