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독, 새 앨범 전곡 음원 유출

"불법 유포자 민·형사상 책임 물을 것"
  • 등록 2014-06-08 오후 3:10:42

    수정 2014-06-08 오후 3:10:42

그룹 탑독


[이데일리 연예팀]그룹 탑독이 새 앨범 발매를 이틀 앞두고 신곡 음원이 유출됐다.

9일 탑독 소속사 스타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탑독의 신곡 ‘탑독’을 비롯해 총 5곡의 음원이 지난 7일 유튜브 등 온라인 사이트에 유출된 것으로 확인됐다. 불법 유출된 음원은 비공개 조처를 취했다.

탑독 소속사는 “유출 경로를 파악해 재발 방지에 만전을 기하고 유포자와 게시자에 관한 민형사 소송 및 손해배상을 청구하여 엄중한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다.

탑독은 9일 세번째 미니앨범 ‘아마데우스’의 타이틀곡 ‘탑독’ 등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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