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투비 '와우', 테디 라일리 "새로운 NJS 스타일" 극찬

  • 등록 2012-09-26 오후 3:19:08

    수정 2012-09-26 오후 3:19:08

테디 라일리 트위터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그룹 비투비가 뉴잭스윙 장르의 선구자이자 세계적인 프로듀서 테디 라일리의 극찬을 받았다.

테디 라일리는 지난 21일 자신의 트위터에 “K팝에서 새로운 뉴잭스윙 스타일을 보여주는 이들을 보라“는 멘션과 함께 비투비의 타이틀곡 ‘와우’ 뮤직비디오 링크를 게시했다.

이어 기존 뉴잭스윙에 새로운 스타일의 접목을 시도한 비투비에 대해 ‘유 아 스칼러(YOU ARE SCHOLARS:당신들은 학자)’라는 고무적인 표현을 했다. 비투비가 타이틀곡‘ 와우’를 통해 새롭게 재현한 뉴잭스윙을 거듭 극찬한 것. 그는 또 “기회가 된다면 그들과 작업하겠다”고 비투비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다.

특히 테디 라일리는 비투비의 도전적인 무대를 언급하며 “마이클 잭슨이 자랑스러워 할 것”이라고 칭찬했다. 그는 마이클 잭슨의 ‘데인저러스(Dangerous)’, 바비 브라운의 ‘마이 프리라거티브(My Prerogative)’ 등에 뉴잭스윙 사운드를 꾸준히 프로듀싱해왔다.

비투비 멤버 프니엘은 테디 라일리에게 “비투비를 칭찬해 주신 것에 영광”이라며 “타이틀곡 ‘와우’로 앞으로도 한국에서 뉴잭스윙의 인기몰이를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테디 라일리는 “뉴잭스윙을 멋들어지게 소화해냈다. 파티는 계속될 것”이라며 끝까지 응원과 격려를 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태연, '깜찍' 좀비
  • ‘아파트’ 로제 귀국
  • "여자가 만만해?" 무슨 일
  • 여신의 등장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