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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는 오는 7일 Mnet `20's 초이스`에서 미니 앨범 타이틀곡 `버블팝`(Bubble pop) 첫 무대를 치른다. 여름밤을 수놓을 스타들의 잔치 속에 현아는 더욱 빛을 발할 예정이다.
현아는 컴백 무대에 앞서 지난 5일 `버블팝`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현아의 전매특허였던 골반춤이 진화했기 때문이다. 쉴 새 없이 골반을 튕기는 현아의 몸짓은 별다른 노출 없이도 섹시한 매력을 풍긴다. 핫 팬츠와 스위밍룩 의상으로 드러난 `손 대면 톡 하고 터질 듯한` 현아의 건강미는 남성 팬들의 마음을 녹이기에 충분하다.
현아의 과감한 힙 댄스는 `역시 현아`라는 감탄을 자아낸다. 톡톡 튀는 리듬에 맞춰 포인트마다 한 눈에 쏙 들어오는 춤을 추는 현아의 몸짓에 네티즌들은 찬사를 쏟아내고 있다.
현아는 올해 스무살이 됐다. 제대로 `미성년` 꼬리표를 뗀 현아가 `포스트 이효리`라는 수식어마저 떼고 이 시대 최고 섹시 아이콘으로 등극할 날이 멀지 않은 듯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