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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양승준 기자] 그룹 엠블랙 멤버 이준(22)이 티아라 지연(17)과 연기 호흡을 맞춘다.
이준은 내달 25일 방송될 KBS 1TV 청소년 특집 드라마 '정글피쉬 시즌2'에 출연한다. 이준이 맡은 역은 고등학교 2학년생인 바우다.
영화 '닌자 어쌔신'에서 비 아역으로 출연해 연기자 신고식을 치른 이준은 MBC 단막극 '주부 김광장의 제3회동'에 이어 '정글피쉬2'로 본격적인 드라마 연기에 발을 내딛게 됐다.
지연과 이준 외 가수 김장훈·남녀공학 멤버 류효영·윤희석 등이 출연하는 '정글피쉬 시즌2'는 8부작으로 구성, 내달 25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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