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데일리SPN 박은별 기자] 걸그룹 티아라의 리더가 함은정에서 전보람으로 변경됐다. 이와 함께 티아라는 6인조에서 7인조 그룹으로 새롭게 재편해 활동을 펼친다.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 측은 16일 "기존 6인조에서 멤버 한 명을 보강한 7인조로 팀 체제를 강화했다. 팀의 리더도 함은정에서 전보람으로 변화를 줬다"라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리더를 교체하게 된 구체적 배경은 밝히지 않았지만 팀 재편과 함께 분위기 쇄신차 리더도 함께 교체한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함은정이 최근 드라마 촬영으로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어 함은정의 부담을 덜어주려는 소속사의 배려가 작용한 것으로 예상된다.
▶ 관련기사 ◀
☞`미스춘향` 류호영, 쌍둥이 동생과 나란히 연예계 데뷔
☞미스춘향 진 류호영, 남녀공학 합류
☞티아라, 새 멤버 류화영 보강..7인조로 재정비
☞[포토]티아라 지연 '부천영화제 너무 즐거워요~'
☞티아라 지연, 유년시절 사진 공개.."어릴 때도 예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