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데일리 SPN 김은구기자] 윤상에 이어 김동률, 유희열도 롤러코스터 보컬 출신 조원선의 공연에 게스트로 동참하기로 했다.
조원선은 오는 19일과 20일 서울 대학로 동덕여대 공연예술센터 대극장에서 ‘솔로음반 발매기념 라이브 콘서트’를 갖는데 19일(오후 8시)에는 윤상과 유희열, 20일(오후 5시) 공연에는 김동률과 유희열이 각각 게스트로 무대에 오른다.
김동률과 유희열은 음악적으로 조원선과 친분을 쌓아오다 이번 공연에 게스트 참여를 결정했다.
▶ 관련기사 ◀
☞윤상, 공연 앞서 조원선 콘서트서 듀엣무대...美서 12일 귀국
☞조원선, 전주국제영화제 첫 레드카펫 포기하고 개막쇼 전념
☞조원선, '페퍼민트'로 컴백 라이브 무대 첫선
☞조원선 '도레미파솔라시도' 뮤비, 복고와 히피의 결합 '관심'
☞조원선, 롤러코스터 후광 벗고 1집 앨범 인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