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 공식발매 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27일에 개최되는 두산-히어로즈, SK-KIA, 한화-삼성, 롯데-LG 등 4경기 8개팀을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랭킹 22회차 스트레이트 게임 중간집계결과 두산(47.54%), 한화(44.43%), 롯데(41.76%)를 다득점 상위 3개팀으로 꼽았다고 밝혔다.
반면 히어로즈와 KIA는 각각 27.03%와 27.83%를 득표해 다득점 가능성이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순위에 상관없이 다득점 3개팀만을 맞히는 ‘박스’ 게임에서는 SK(46.36%)가 최다득표를 기록한 가운데, KIA(40.23%), LG(39.91%)가 뒤를 이었다. 반면 히어로즈(31.36%)와 두산(31.57%)은 리그 8개 팀 중 가장 적은 득점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베트맨 관계자는 “야구팬들은 주중 프로야구 경기를 대상으로 발행하는 야구토토 랭킹 게임에서 두산과 한화, 롯데를 다득점 상위 3개팀으로 꼽았다” 며 “두산, 한화 등 기존의 강팀들이 이변 없이 다득점에 성공할 수 있을지 그 결과에 야구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고 밝혔다.
한편, 야구토토 랭킹 23회차 게임은 경기 시작 10분전인 27일 오후 6시 2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 적중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이어지는 야구토토 랭킹 24회차 게임은 28일에 두산-히어로즈, SK-KIA, 한화-삼성, 롯데-LG전을 대상으로 하며 경기 시작 10분전인 28일 오후 6시2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