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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양승준기자] 배우 권상우와 정혜영이 올해 가장 주목 받을 기혼 남녀 연예인으로 꼽혔다.
권상우와 정혜영은 최근 결혼정보회사 듀오가 결혼전문가 14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올해의 주목 받을 기혼 연예인’을 묻는 설문 조사에서 각각 남녀 1위로 선정됐다.
여자 연예인 부문에서는 남편 션과 함께 ‘기부 천사’로 이름을 알리고 있는 정혜영이 61명(43.6%)으로부터 지지를 받아 1위에 올랐다. 2위에는 연정훈의 아내 한가인이(36명), 3위에는 김태욱의 아내 채시라가 3위(17명)에 각각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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