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SPN 김정욱 기자] 남성듀오 제이워크의 장수원이 6년 만에 정규 3집 '마이 러브(my love)'를 들고 돌아왔다.
제이워크의 3집 앨범 타이틀 곡 '마이러브'는 젝스키스 시절 '커플'을 떠올릴 정도로 감성적인 멜로디가 돋보이는 곡. 또 하우스 풍으로 편곡된 리듬에 젝스키스 전 멤버 은지원이 랩 피처링으로 흥겨움을 더한 점도 눈길을 끈다.
베토벤의 소나타 제8번 비창의 2악장을 샘플링한 '일년째 프러포즈', 김재덕이 자신의 이야기를 작사한 '추억...안녕'도 듣는 이들의 귀를 즐겁게 한다.
제이워크의 또 한 명의 멤버인 김재덕의 입대로 혼자서 무대에 올라야하는 처지에 놓인 장수원은 최근 지상파 음악 프로그램을 통해 컴백 무대를 갖고 6년 만의 정규 앨범 활동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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