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D]나훈아 '야쿠자 폭행설', 25일 입장 밝힌다

  • 등록 2008-01-24 오후 6:50:14

    수정 2008-01-24 오후 6:51:09

                       
 
[이데일리TV 이민희PD] 중견가수 나훈아가 최근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던 ‘나훈아 루머’에 대해 직접 해명합니다.  

나훈아는 25일 11시 서울 홍은동 그랜드 힐튼 호텔에서 기자회견을 갖는다고 음반기획사 아라기획이 밝혔는데요.

‘나훈아 루머’는 나훈아가 일본 야쿠자 중간 보스의 애인인 국내 한 여자 연예인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은 뒤 이 야쿠자에게 납치를 당해 치명적인 부상을 입어 지난 1년간 잠적할 수밖에 없었다는 것입니다.

나훈아의 잠적이 장기화되고 루머로 인해 피해자까지 발생하자 경찰도 야쿠자 연관설 등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경찰의 출입국 기록 조사에서 나훈아는 지난해 12월 일본으로 출국해 싱가포르와 아랍에미리트에서 머물다 지난 5일 입국 국내에 체류 중인 것으로 밝혀졌는데요.

따라서 25일 기자회견은 그동안의 의혹이 해소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 관련기사 ◀
☞경찰, 나훈아 회견 후 내사 종결 여부 결정
☞나훈아 25일 기자회견..."경찰조사, 언론추적 심해 해명시기 앞당겨"
☞경찰, 나훈아와 직접 통화 못해...야쿠자 폭행설 계속 예의주시
☞[윤PD의 연예시대ⓛ]나훈아 곽현화의 '노출'로 본 코리아 대중문화
☞'나훈아 루머' 경찰 내사 종결...잠행 이유 여전히 의문

 
▶ 주요기사 ◀
☞송일국 여기자 폭행 공방...결국 법정에서 진실 가릴 듯
☞최일구 앵커, 포스트 엄기영 되나...'뉴스데스크' 4인 후보 올라
☞[스타n스타ⓛ]성은VS하유선, 에로영화 출신 두 가수의 다른 행보
☞'열애설' 김진호 "동생처럼 보살펴준 누나일 뿐...억울하다"
☞故 김형은 죽음 다룬 '추적60분' 시청자 의견 분분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이즈나, 혼신의 무대
  • 만화 찢고 나온 미모
  • MAMA 여신
  • 지드래곤 스카프 ‘파워’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