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가수 임영웅, '희귀난치질환 환아 위해 치료비 기부'

  • 등록 2024-06-04 오전 11:20:00

    수정 2024-06-04 오전 11:20:00

[이데일리 스타in 노진환 기자] (재)한국소아암재단은 가수 임영웅이 선한스타 5월 가왕전 상금 200만 원을 소아암, 백혈병 등 희귀난치질환으로 고통 받고 있는 환아들의 치료비 지원을 위해 기부했다고 지난 3일 밝혔다. 선한스타는 스타의 선한 영향력을 응원하는 기부 플랫폼 서비스로 앱 내 가왕전에 참여한 가수의 영상 및 노래를 보며 앱 내 미션 등으로 응원을 하고 순위 대로 상금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한국소아암재단의 수술비 및 병원 치료비 지원 사업은 만 19세 이하에 소아암 백혈병 및 희귀난치병 진단을 받은 만 25세 이하의 환아 대상으로 최소 500만 원에서 최대 3000만 원까지 지원하고 있으며, 수술비 및 병원 치료비, 이식비, 희귀의약품 구입비, 병원 보조기구 지원 등으로 사용된다. (사진=가수 임영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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