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챌린저 브랜드 앰버서더는 최근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1차 프로 선발전을 통과해 준회원에 합격한 전 야구선수 윤석민, 스크린골프 G투어 대상 최다승 보유자 최민욱, 뉴질랜드 국가대표 출신 조인성, 스크린 최강자 한백 등으로 구성돼 있다. 스크린 골프 18홀 중 9홀은 앰버서더와 함께 라운드하고 나머지 9홀은 아마추어끼리 라운드 할 예정이다.
이번 스크린 프로암은 경기도 분당의 지오골프클럽에서 개최된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챌린저의 기념품과 함께 성적에 따른 총 500만원 상당의 시상품도 제공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