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소속사 밀크앤허니에 따르면 양파는 오는 6월 1~2일 양일간 서울 용산구 노들섬 라이브하우스에서 단독 콘서트 ‘서울 로맨티크’(Seoul Romantique)를 개최한다.
소속사는 “양파는 독보적인 음색과 폭발적인 가창력, 깊고 섬세한 감성으로 팬들에게 로맨틱한 시간을 선물할 것”이라고 전했다.
양파는 콘서트 개최에 앞서 오는 23일 새 정규앨범 선공개곡 ‘서울’(SEOUL)을 발매한다. 청춘들의 꿈, 사랑, 상처, 변화, 방황 등을 주제로 다룬 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