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토 승부식 103회차 중 KBO리그를 대상으로 하는 ‘야구승1패’ 게임은 △두산-KIA(85번), △NC-키움(89번), △KT-LG(93번), △한화-SSG(97번), △롯데-삼성(101번)전이며, 경기 시작 10분 전인, 5일(화) 오후 6시 20분까지 참여가 가능하다.
프로토 승부식의 ‘야구승1패’ 게임은 새롭게 런칭된 게임이지만, 기존 토토 게임의 야구승1패와 참여방식이 동일하다. 각 대상경기의 예상 결과인 △승(홈팀 2점 차 이상 승리) △1(양 팀 무승부 혹은 1점 차 승부) △패(홈팀 2점 차 이상 패배) 중 한 가지를 선택하여 맞히면 된다.
이와 관련해 5일 오전 현재 공식 온라인 베팅 사이트인 베트맨에 야구승1패 일반 게임(승, 1, 패 순)을 기준으로 △두산-KIA(2.50, 3.50, 2.22), △NC-키움(1.53, 4.10, 4.20), △KT-LG(2.55, 3.50, 2.18), △한화-SSG(4.65, 3.75, 1.53), △롯데-삼성(1.84, 3.70, 3.10)전의 배당률이 공지됐다.
특히, 한화-SSG(97번)전에서 한화 승리 예상은 4.65로 모든 야구승1패 게임의 각 항목 중 배당률이 가장 높았다. 각 항목을 승리 확률로 계산하면, 한화 승리 예상은 18.9%에 그쳤고, 양 팀의 무승부 혹은 1점 차 내 승부 예상은 23.5%였다. 마지막 SSG 승리 예상은 57.5%를 차지했다.
더불어 현재 통산 1,354 득점을 기록하고 있는 최정(SSG)이 단, 2득점만 보태면 이승엽 감독(1,355 득점·통산 득점 1위)을 넘어 단독 1위로 올라설 수 있기 때문에 관전 시 이 부분을 지켜보는 것도 한 가지 흥미 요소가 될 수 있다.
일반 프로토 게임과 달리 프로토 승부식 ‘야구승1패’ 게임은 단, 한 경기를 최소 금액 1000원으로 구매해도 참여할 수 있다는 면에서 초심자들도 부담 없이 구매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와 관련해 스포츠토토코리아 관계자는 “주중에 펼쳐지는 KBO리그 경기들을 대상으로 한 경기만 구매해도 참여할 수 있는 프로토 승부식 야구승1패 게임을 준비했다”며 “관전의 재미를 한껏 높여줄 수 있는 야구승1패 게임에 국내 야구팬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프로토 승부식 103회차 중 ‘야구승1패’의 자세한 일정과 게임 방법 등은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각 대상경기의 자세한 분석 내용은 베트맨 내 토토가이드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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