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밤' 강예슬, 가창력 뽐내며 엔딩 스튜디오 장식

사진=TV조선

[이데일리 스타in 유준하 기자] 가수 강예슬이 ‘화밤’에 등장해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이하 ‘화밤’)에서 강예슬은 엔딩 요정으로 스튜디오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연하의 남자’로 데스 매치 대결을 펼치게 된 강예슬은 등장과 동시에 사랑스러운 비주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강예슬은 ‘트롯 톱 비주얼’ 다운 미모는 물론, 매력적인 음색과 함께 폭발적인 가창력까지 뽐내며 보는 이들의 감탄을 불러 모았다.

특히 ‘화밤’ 시청률 보증 수표로 떠오르고 있는 강예슬인 만큼, 그의 등장과 함께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궜고, 이날 방송에서도 대활약을 펼치며 시청률 상승에 한몫했다.

이날 방송분은 닐슨코리아 유료방송가구 기준 1부 5.2%, 2부 4.5%를 기록해 동시간대 종편 1위를 기록했다.

또한 무대 끝남과 동시에 완벽한 엔딩 포즈를 선사, 남녀노소 누구나 빠져들만한 윙크로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강예슬은 현재 ‘더트롯 연예뉴스’ MC를 비롯해 최근 ‘드림콘서트 트롯’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