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판타지' 세미파이널 생방송 방청객 2시간 만에 4000명 몰려

  • 등록 2023-05-30 오전 11:14:08

    수정 2023-05-30 오후 12:50:47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MBC ‘소년판타지 - 방과후 설렘 시즌2’(이하 ‘소년판타지’) 세미파이널 생방송 방청객 모집에 4000명 이상의 신청자가 몰렸다고 제작사 펑키스튜디오가 30일 밝혔다.

신청자 모집은 29일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2시간 동안 진행했다. 세미파이널이 펼쳐질 일산 MBC 드림센터 내 스튜디오에 방청객 100명을 초청한다고 밝힌 가운데 생방송을 ‘직관’하기 위한 신청자가 4000여명이나 몰려 ‘소년판타지’ 참가자들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소년판타지’는 신인 보이그룹 멤버 선발 과정을 그리는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세미파이널에서는 프로듀서 신곡 미션 무대가 모두 공개된 뒤 파이널 진출자 발표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세미파이널은 6월 1일 오후 10시 MBC, 일본 OTT 아베마(ABEMA), 네이버 NOW.(나우) 등을 통해 생중계되며 실시간 문자 투표 집계 결과까지 순위에 반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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