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비 김상혁 "사기 당한 금액 1억원 넘어"

  • 등록 2023-01-20 오전 10:26:40

    수정 2023-01-20 오전 10:26:40

‘진격의 언니들’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박미선X장영란X김호영이 1세대 아이돌 클릭비 출신 김상혁 포함해 놀라운 이야기를 가진 사연자들의 고민 해결을 예고한다.

오는 24일 방송되는 채널S ‘진격의 언니들(SK브로드밴드-미디어에스 공동 제작)’ 예고편에는 판타지 게임 속에서 나올 법한 외모의 사연자가 등장했다. 자신을 코스프레 세계 챔피언 마이부라 소개한 사연자는 캐릭터가 가지고 나오는 소품을 비롯해 옷과 가발 등 모든 것을 직접 만들었고, 박미선은 “천재 아니야? 천재”라며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무려 65kg을 감량한 놀라운 의지력의 사연자도 찾아왔다. 사연자는 “원래 125kg이었는데 65kg을 감량했다. 요요가 올까 봐 아이 갖기가 망설여진다”는 사연을 전했다. 그는 “노력해서 감량한 만큼 날씬한 모습을 누리고 싶지만, 남편이 아이를 너무 좋아한다”며 눈시울을 적셨고, 언니들은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했다.

마지막으로 아이돌에서 사업가로 성공적으로 변신한 김상혁이 등장한다. 김상혁은 “귀가 얇아서 사기당한 금액이 1, 2년 사이에만 1억원이 넘는다”며 충격적인 근황을 알렸다. 언니들이 경악한 가운데, 김상혁은 “열심히 살아왔는데 저는 그냥 모질지 못한 사람이었나”라며 자책했다. 이에 박미선은 “그냥 밝고 재밌는 캐릭터라고 생각했지”라며 안쓰러워했다. 과연 김상혁에게 어떤 사연이 숨겨져 있을지 궁금증을 모은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청룡 여신들
  • 긴밀하게
  • "으아악!"
  • 이즈나, 혼신의 무대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