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에화x에버라인, 예나&템페스트 팝업스토어 12월 20일 오픈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템페스트와 최예나(YENA)가 2022년 연말을 마무리하며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기 위해 예나&템페스트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

(사진=애버라인)

예나&템페스트 팝업스토어는 위에화 엔터테인먼트와 에버라인이 연말 케이팝 팬들을 위하여 야심 차게 준비한 프로젝트로, 오는 12월 20일부터 29일까지 여의도 더현대 서울 지하 1층에서 진행된다.

팝업스토어에서는 예나와 템페스트의 겨울 시즌 MD를 비롯하여 △리미티드 4컷 프레임 포토 부스 △ 앨범 럭키드로우 이벤트 △ 연말 선물 손그림이 담긴 포토카드 키오스크 △멤버가 직접 찍은 네컷 포토, 사인 액자 등이 포함된 가챠 이벤트 △사인 MD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들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두 아티스트의 다양한 한정판 겨울 시즌 굿즈도 공개되며, 오프라인에서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는 2023년 예나와 템페스트의 시즌그리팅도 팝업 한정 특전 포토카드와 함께 현장에서 바로 구매할 수 있다.

팝업스토어 관계자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이벤트와 체험이 같이 공존하는 공간으로 이루어졌으며, 팬들을 위하여 기존에 만날 수 없었던 차별화된 아이돌 팝업스토어가 되도록 기획했다”면서 “20022년 연말 대중과 팬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깜짝 방문도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