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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괴담회’가 신년을 맞아 야심 차게 준비한 특집, ‘아이돌 괴담 대회’를 오는 1월 6일 전격 공개할 예정이다. 특집인 만큼 도전자 라인업도 화려하다. 괴담에 진심인 아이돌만을 모았다는 이번 ‘아.괴.대’(이하 아이돌 괴담 대회)에는 강렬한 에너지의 소유자 ‘마마무 솔라’, 다재다능 만능돌 ‘오마이걸 유아’, 여심 저격의 아이콘 ‘김재환’, 대세 걸그룹 계보를 잇고 있는 ‘(여자)아이들 미연’까지, 막강한 출연진으로 역대급 빅매치를 예고하며 많은 시청자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먼저, 지난 ‘19회’에 출연해 우승 전적이 있는 오마이걸 ‘유아’는 “경력자로서 괴담 완불을 노리고 왔다”며 야심 찬 포부를 밝혔다. 이어 (여자)아이들 ‘미연’은 “기가 세서 겁이 없다”, “무서운 이야기를 들을 때도 분석을 한다”며 날카로운 괴심 파괴를 예고해 긴장감을 높였으며, 새빨간 의상으로 좌중을 압도한 마마무 ‘솔라’는 “전 우승이 목표가 아니다. 황제성 씨의 자리를 노리고 왔다.”며 고정 출연 야망을 드러내 출연진들을 바짝 긴장하게 만들었다는 후문.
그뿐만 아니라, 이번 ‘아이돌 괴담 대회’에서는 기존 ‘심야괴담회’의 포맷에서 새롭게 추가한 룰인 ‘어둑시니와의 거래’를 도입해 한층 강화된 공포를 선사할 예정이다. 덧붙여, 아이돌 괴담 대회 우승자에겐 특별한 선물이 기다리고 있다.
괴담력 만렙 아이돌들이 펼치는 소름 유발 ‘아이돌 괴담 대회’, 44인의 어둑시니 마음을 사로잡아 첫 ‘괴담 왕’에 등극할 아이돌은 누가 될지. 자세한 내용은 1월 6일 MBC 신년 특집 ‘아이돌 괴담 대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본격 공포·괴기 토크쇼 MBC ‘심야괴담회’는 ‘MBC 연기대상’ 방송으로 인해 오늘(30일) 방송은 결방하고 1월 6일 신년 특집으로 찾아올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