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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5일 오후 9시에 MBC와 네이버 NOW.에서 동시 방영되는 글로벌 걸그룹 오디션 ‘방과후 설렘’이 본 방송을 앞두고 2학년 일본인 연습생 미나미, 타케이 카리나, 후쿠모토 히나의 입학시험 무대를 일부 선공개하며, 2회를 향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공개된 영상에서 2학년 미나미, 타케이 카리나, 후쿠모토 히나 연습생은 블랙 색상의 제복을 입고 등장해 케이팝 팬들에게 설렘을 선사했다. 이어, 세 명의 연습생이 열정 가득한 모습으로 연습하는 모습까지 공개되며 입학무대 미션을 향한 기대감을 더했다.
미나미, 타케이 카리나, 후쿠모토 히나 세 명의 연습생은 소녀시대의 ‘소원을 말해봐’를 선곡, 입학미션 무대에 올라 ‘新지니돌’이 될 것임을 예상케 했다. 특히 도입부를 맡은 미나미 연습생은 캐리어를 활용해 외국에서 한국으로 들어오는 듯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방과후 설렘’ 2회는 오는 5일 오후 9시 MBC와 네이버 NOW.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