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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일 방송되는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평창이 고향임을 밝힌 연규진이 출연한다. 이날 연규진은 몇 십 년 만에 재회한 박원숙, 혜은이, 김영란, 김청에게 어렵게 프로그램 출연을 결심하게 된 이유를 고백해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다는 전언. 또, 배우 김청의 중학교 시절 김청의 집에서 처음 만났던 날 이야기를 꺼냈지만 정작 김청 본인은 기억하지 못 해 혼란에 빠지고 말았다.
방송에서 최초 공개되는 연규진과 그의 가족 이야기는 11월 3일 수요일 오후 8시 30분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