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금주에 벌어지는 2021·2022시즌 미국프로농구(NBA)를 대상으로 농구토토 스페셜N 4개 회차를 연속으로 발매한다고 밝혔다.
| 농구토토 스페셜 99회차 대상경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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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토토 스페셜N 게임은 농구토토 스페셜 게임(기존 국내프로농구 KBL이나 국제대회 등을 대상으로 발매)과 같이 지정된 2경기(더블게임) 및 3경기(트리플 게임)의 최종 득점대를 맞히는 게임이다.
단, 득점이 많이 나오는 NBA의 특성에 따라 최종 득점대가 79점 이하, 80~89점, 90~99점, 100~109점, 110~119점, 120점 이상의 항목으로 기존 스페셜 게임보다 10점씩 높게 구성된다는 점에 주의해야 한다.
가장 먼저 마감되는 농구토토 스페셜N 99회차는 21일 오전 10시에 비빈트아레나에서 펼쳐지는 유타-오클라호마(1경기)전을 비롯해 피닉스-덴버(2경기), 포틀랜드-새크라멘토(3경기)전을 대상으로 발행되며, 첫 경기 시작 10분 전인 21일 오전 9시50분까지 게임에 참여할 수 있다.
이어 24일에 마감되는 102회차까지 매일 발매를 진행하는 농구토토 스페셜N의 모든 회차는 첫 번째 경기 시작 10분전까지 구매가 가능하다.
한편, 농구스페셜N에 관한 자세한 일정과 참여방법은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