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독 노동주’(감독 임찬익, 제작 주식회사 미학인우주선)는 9일부터 16일까지 8일간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하는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에서 11일(토)과 14일(화) 메가박스 백석에서 두번의 상영을 갖는다.
주인공인 노동주 감독은 무엇보다 본인의 이야기를 영화로 만들어준 임찬익 감독과 제작사에 감사를 전하며, “DMZ영화제에서 처음으로 자기자신을 마주할 생각에 설렘과 두려움이 느껴진다. 감독으로서의 자신이 아닌 처음으로 출연자의 역할을 함으로서, 앞으로의 작업에 있어 배우들의 입장을 이해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기대를 숨기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