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빛이 내린다' 안녕바다, 2년 만에 새 싱글 발표

7일 '안녕 메리크리스마스'
  • 등록 2020-12-01 오후 2:01:30

    수정 2020-12-01 오후 2:01:30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별 빛이 내린다’로 잘 알려진 밴드 안녕바다가 새 싱글을 발표한다.

안녕바다는 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2년 만의 새 싱글인 ‘안녕 메리크리스마스’를 공개한다.

싱글과 동명의 신곡 ‘안녕 메리크리스마스’는 보컬인 나무가 작곡, 작사한 곡이다. 안녕바다 측은 “안녕바다 특유의 신나는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곡”이라고 소개했다.

싱글 발표를 앞둔 가운데 보컬 나무는 지난 30일 JTBC ‘싱어게인’에 ‘65호 가수’로 출연했다. 안녕바다의 대표곡 ‘별빛이 내린다’를 부른 나무는 심사위원 8명 중 5명에게 합격을 의미하는 ‘어게인’을 받아 합격이 보류된 상태다.

안녕바다는 27일 서울 구름아래소극장에서 단독 콘서트 ‘담담, 수고 많았어요 2020’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온택트 라이브 플랫폼 ‘컬처브릿지 사이다’를 통해 온라인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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