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 테니스 중계, 女단식 경기로 다소 지연

  • 등록 2018-01-20 오후 12:47:13

    수정 2018-01-20 오후 12:47:13

사진=AFPBBNews
[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독일의 알렉산더 즈베레프(4위)와 맞붙는 테니스 선수 정현(58위)의 경기가 지연해 열린다.

정현은 20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리는 호주오픈 테니스대회 남자단식 3회전에 즈베레프와 맞붙는다. 한국시간으로 오전 11시부터 생중계할 예정이었으나 시모나 할렙과 로렌 데이비스 사이의 여자단식 마지막 경기가 길어지며 다소 지연됐다.

정현의 경기는 JTBC3 FOX Sports와 아프리카TV, 네이버스포츠를 통해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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