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이승우, '올해의 亞국제선수·유망주'..AFC 어워즈

  • 등록 2017-11-30 오전 10:54:24

    수정 2017-11-30 오전 10:54:24

[사진=뉴시스]
[이데일리 e뉴스 조유송 인턴기자] 손흥민과 이승우가 아시아축구연맹이 주최한 시상식에서 수상자가 됐다.

AFC는 29일(이하 한국시간) 태국 방콕에서 ‘2017 AFC 어워즈’를 개최했다. 손흥민은 국제선수상, 이승우는 유망주상을 받았다.

지난 시즌 토트넘 홋스퍼에서 시즌 20골 고지를 밟은 손흥민은 애런 무이(27·호주), 카가와 신지(28·일본)를 제치고 국제선수상을 받았다. 국제선수상은 해외에서 뛰는 아시아 선수 중 최고의 선수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손흥민은 2015년에 이어 통산 2번째로 국제선수상을 받았다.

지난 5월 열린 ‘FIFA U-20 월드컵 코리아’에서 맹활약한 이승우(19·이탈리아 헬라스 베로나)는 대표팀 동료 백승호(20·스페인 페랄라다), 타하 샤리아티(17·이란)을 제치고 유망주상을 받았다.

한편 올해의 남자 선수상에는 오마르 키르빈(23·시리아)이 선정됐다.
[사진=연합뉴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몸짱 싼타와 함께 ♡~
  • 노천탕 즐기는 '이 녀석'
  • 대왕고래 시추
  • 트랙터 진격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