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소울과 민 |
|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지소울과 미쓰에이 민이 결별설에 휩싸였다. 교제 사실을 인정한 지 4개월 만이다.
한 매체는 두 사람이 약 6개월 간의 연인관계를 정리했다고 8일 보도했다. 이 매체는 두 사람이 동료로서 서로를 응원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지소울과 민은 지난해 11월 열애설이 불거지자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이를 시인했다. 두 사람은 미국과 한국을 오가며 오랜 기간 데뷔를 목표로 연습생 생활을 해온 공통점이 있다. 힘든 생활을 함께 겪고 음악적으로 교감도 나누면서 사랑을 싹틔웠다는 점에서 화제가 됐다.
이번 결별설과 관련해 JYP엔터테인먼트는 “아직 본인들, 담당 매니저들과 연락이 되지 않았다”며 “사실여부를 확인하겠다”고 밝혀 실제 결별했는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