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종학프로덕션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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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웹드라마 ‘두근두근 스파이크’가 중국 재생수 4천만뷰를 기록했다.
23일 제작사 김종학프로덕션에 따르면 웹드라마 ‘두근두근 스파이크’가 중국 소후닷컴에서 전일 기준 누적 재생수 4천만뷰를 돌파했다.
‘두근두근 스파이크’는 뛰어난 미모와 실력으로 승승장구하던 ‘배구 여신’ 세라(황승언 분)가 하루아침에 전국 꼴찌의 고등학교 남자 배구팀 코치를 맡게 되면서 펼쳐지는 흥미진진 스포츠 로맨스다. 특히 전국 꼴찌를 도맡아 하는 고등학교 배구팀 재웅(송재림 분)과 스승과 제자 사이의 아슬아슬한 로맨스를 펼친다.
제작사 김종학프로덕션 측은 “’고품격 짝사랑’에 이어 ‘두근두근 스파이크’까지 중국 네티즌들의 많은 사랑을 받게 돼 매우 감사하다. 배우들의 열연과 스태프들의 노력 덕분에 좋은 작품을 만들 수 있었다. 한국에서도 곧 공개될 ‘두근두근 스파이크’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두근두근 스파이크’는 총 20부작으로 현재 중국 소후닷컴, 소후 TV를 통해 매주 토, 일 자정 공개되고 있다. 국내서도 곧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