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엑소 찬열, 생애 첫 드라이버로 변신 '운전 실력은?'

룸메이트 찬열. SBS ‘룸메이트’에서 그룹 엑소(EXO) 찬열이 생애 첫 드라이브에 나선다. 사진=SBS ‘룸메이트’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SBS ‘룸메이트’에서 그룹 엑소(EXO) 찬열이 생애 첫 드라이브에 나선다.

7일 방송될 SBS ‘룸메이트’에서는 이전 방송을 통해 ‘운전면허를 취득하고 싶다’고 밝혔던 찬열의 바람이 이뤄지며 신성우, 이동욱, 조세호에게 운전면허증을 꺼내 보여 환호를 받았다.

찬열은 식구들 앞에서 처음으로 운전대를 잡았고, 룸메이트 신성우가 서포터로 나서며 도로연수가 행해졌다.

하지만 얼마 가지 않아 “처음 다른 사람을 태워본다”며 초조함을 내비쳤고, 함께 동행한 이동욱과 조세호는 불안한 기색을 감추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그것도 잠시, 찬열은 어린이 보호구역의 규정 속도를 묻는 신성우의 질문에 막힘없이 대답하는 등 준수한 운전 실력으로 목적지까지 무사히 식구들을 이끌며 성공적으로 첫 주행을 끝마쳤다는 후문.

이 밖에도 이날 네 사람은, 식구들을 위해 닭 1500마리가 방목 중인 농장을 찾아 ‘고군분투’ 닭잡기 대결을 펼쳤다 전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한편 운전면허 취득으로 한 단계 더욱 성장한 찬열의 새로운 모습은 7일 일요일 오후 4시 30분 SBS ‘룸메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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