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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아나운서는 이미 몇몇 기획사로부터 프리랜서로 영입 제의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초기 계약금도 역대 최고 수준을 제안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메인 MC급 방송인이 소속된 기획사의 한 관계자는 “우리 회사를 비롯해 몇몇 기획사가 전현무에게 영입 제의를 했다”며 “전현무가 자신이 가장 성장할 수 있는 기획사가 어느 곳인지 고민을 털어놔 논의한 적도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아직 정식적으로 사표를 낸 게 아니므로 신중하게 그의 행보를 지켜봐야 할 때다”라고 덧붙였다.
전현무 아나운서는 지난해 말부터 프리랜서로 전향할 것이라는 소문에 휩싸였다. 최근 KBS2 ‘해피선데이’의 ‘남자의 자격’에서 하차하면서 프리랜서로 나선다는 관측이 수면 위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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