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트 베킨세일 vs 이나영, 한미 `방부제 미녀` 액션 대결

  • 등록 2012-02-14 오후 12:00:25

    수정 2012-02-14 오후 12:00:25

▲ 영화 `언더월드 4: 어웨이크닝`의 케이트 베킨세일과 `하울링`의 이나영.(위쪽부터)
[이데일리 스타in 고규대 기자] 충무로와 할리우드의 `방부제녀`가 2월 극장가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영화 `언더월드4: 어웨이크닝`의 케이트 베킨세일과 `하울링`의 이나영이 그 주인공이다. 케이트 베킨세일은 불멸의 여전사 캐릭터로, 이나영은 집념 수사를 펼치는 신참 여형사로 관객들을 만난다.

케이트 베킨세일은 영화 `세렌디피티` `진주만` `반 헬싱` 등에서 카리스마를 선보이면서 할리우드의 대표적인 섹시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최근에는 `언더월드` `언더월드 2: 에볼루션` 등에서 가죽 수트를 입고 화려한 액션을 선보였다. 케이트 베킨세일은 6년 만에 `언더월드 4: 어웨이크닝`으로 6년 만에 다시 액션 연기에 도전했다. 제작진은 그간 케이트 베킨세일의 몸매가 변하지 않았을까 염려했지만 변함 없는 매력에 깜짝 놀랐다.

이나영은 말 그대로 충무로의 대표적인 `방부제 미모`의 소유자다. 이나영은 늑대개 연쇄살인 사건을 소재로 한 범죄 수사 영화 `하울링`으로 컴백한다. 1998년 CF 모델로 데뷔해 이국적인 마스크와 신비로운 매력으로 선보인 지 15년째다. 여전히 20대 초반을 넘어서는 말끔한 피부와 외양을 갖고 있어 뭇 팬들의 부러운 시선을 한몸에 받고 있다. 무엇보다 이번 영화를 통해 난생 처음 형사 캐릭터에 도전하는 등 어리숙하지만 숨겨놨던 몸 연기에 대한 본능을 발산할 예정이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비상계엄령'
  • 김고은 '숏컷 어떤가요?'
  • 청룡 여신들
  • "으아악!"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