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르샤, 전신 망사 의상 "욕 많이 먹었어요"

  • 등록 2011-05-31 오전 10:06:59

    수정 2011-05-31 오전 10:06:59

▲ 나르샤 `삐리빠빠`로 활동 당시 전신 파격 망사 의상
[이데일리 스타in 연예팀]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 나르샤가 솔로 활동 당시 의상 논란에 휘말렸던 것에 대해 언급했다.

나르샤는 30일 방송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 출연했다. 이날 한 방청객은 아내가 매일 매일 만화 캐릭터로 변신한다며 아내의 `코스프레` 때문에 고민이라고 털어놨다.

여기에 MC 신동엽은 나르샤가 파격적인 의상으로 화제가 됐었다고 언급했고 나르샤는 "`삐리빠빠`로 활동할 당시 전신의상으로 욕을 엄청 먹었다"고 웃으며 말했다.

나르샤는 자신을 `코스프레` 의상으로 길거리를 다닐 수 없지만 "사진을 보니 아내분이 몸매에 자신감이 있는 것 같다"고 치켜세웠다.

나르샤는 지난해 7월 발표한 첫 솔로 음반 타이틀곡 `삐리빠빠`로 활동했다. 당시 의상이 전신 파격 망사 의상으로 선정성 논란을 일으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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