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현진, `위탄` 11세 천재 김정인과 다정한 사진 `눈길`

  • 등록 2011-04-04 오전 10:27:05

    수정 2011-04-04 오전 10:28:26

▲ 배현진 아나운서와 김정인 양(출처=배현진 트위터)
[이데일리 SPN 김은구 기자] MBC 배현진 아나운서가 `스타 오디션 위대한 탄생`(이하 `위대한 탄생`) 출연자 김정인 양과 찍은 사진이 네티즌의 눈길을 끌고 있다.

배현진 아나운서는 지난 3월31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이 사진과 함께 “스타를 만났네요. 김정인 양. 다짜고짜 사진 찍자고 붙잡았어요”라는 글을 올렸다.

배현진 아나운서는 또 “정말 귀엽죠”라며 김정인 양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사진 속 배현진 아나운서는 MBC 내 분장실에서 김정인 양과 얼굴을 맞대고 밝게 웃는 모습으로 포즈를 취했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배현진이 더 귀엽다”, “어린이가 노래를 너무 잘한다. 정인이는 목소리를 선물로 받은 것 같다” 등의 글을 남겼다.

한편 11세 김정인 양은 지난 1일 방송된 `위대한 탄생`의 패자부활전을 아쉽게 통과하지 못했지만 시청자는 물론 심사위원단의 호평까지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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