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동완(사진=김정욱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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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박은별 기자] "2012년 신화로 돌아오겠다"
신화 멤버 김동완이 2012년 신화로 컴백할 뜻을 밝혔다.
김동완은 7일 오전 10시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해 온 서울 서대문구청에서 소집해제 후 인터뷰를 갖고 "방송에서 멤버들을 볼 때마다 방송에 복귀하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다"며 "멤버들과 잠정적으로 2012년 신화를 다시 하자고 얘기를 나눴다"고 말했다.
이어 "가수로서 댄스를 보여주고 싶지만 혼자하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생각했다. 팬들에게 6명이서 만들어가는 댄스를 보여주고 싶다"고 덧붙였다.
김동완은 지난 2008년 11월 충남 공주 32사단 신병훈련소에 입소한 뒤 서대문구청에서 2년여간 군복무해 오다 이날 소집해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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